여행을 다녀오니 밀크씨슬 선스크린 도착해있음^^  감사합니다.

동절기 선물받은 무기자차 소진하느라, 뻑뻑한 사용감때문에 어느 순간 바르는게 큰일처럼 느껴졌는데...

바노바기 밀크씨슬 선스크린제품은 시원하게 수분에센스처럼 발림성 좋아서 놀람! 미색의 묽은제형이 백탁 1도 없이 쓱쓱 발리니 넉넉한 양을 바를수 있어서 아주 좋음.

눈가에도 선제품을 바르는편인데 꽤 넉넉한 양을 발랐음에도 눈시림증상 없음.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눈시림 있는 선제품은 패스하게 되는데 바노바기 선스크린 합격^^

선제품을 발랐을뿐인데 리페어제품 바른것처럼 하루종일 피부가 촉촉하게 보호받는 느낌!!!

여행후 붉게 달아오른 피부에 발라주니 쿨링감(?)도 더 느껴져서 좋고, 피부진정에 애프터케어 되는 것 같아서 대만족입니다.

이렇게 시원한 발림성과 에센스 바른듯한 영양감 그대로 여름용 선쿠션 출시되었으면 함^^